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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니혼 맥도날드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니혼 맥도날드(日本マクドナルド)에 따르면 2024년 4월부터 나가사키현 23개 점포에서 비닐봉투를 유료로 판매할 계획이다.상품 포장용으로 제공하는 비밀 봉투가 대상이며 1장당 5엔으로 정했다. 탈탄소 경영을 달성하기 위한 목적이며 식품의 용기, 플라스틱컵, 컵 뚜껑 등도 지속 가능한 소재로 제작할 방침이다.2024년 4월부터 사이타마현에 있는 23개 점포에서는 과자 상품인 '맥 플루리'의 컵 용기를 종이 소재로 전환한다. 또한 미야기현의 일부 점포에서는 음료용 컵과 뚜껑을 지속 가능 소재로 바꾼다.2025년 말까지 모든 용기를 재생 가능한 소재 재활용 소재, 인증된 소재 등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모든 점포에 태양광발전소 패널을 설치하는 등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높이고 있다.니혼 맥도날다는 2030년까지 모든 점포와 사무실에서 온실 가스 배출량은 2018년 대비 50.4% 삭감하기로 결정했다. 기업 차원의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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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편의점 체인인 패밀리마트 점포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편의점 체인인 패밀리마트(ファミリーマート)에 따르면 2024년 1월29일부터 플라스틱 스푼 및 포크 등을 유료로 판매할 계획이다.대상 제품은 플라스틱, 스푼, 포크, 빨대 등 6가지 종류로 1개당 4~6엔으로 정했다. 대나무 젓가락은 현재와 같이 무료로 제공한다. 냉동 음료 전용인 프라제 빨대도 유료화 대상에서 제외됐다.1월29일부터 수도권에 있는 직영점 약 100곳에서 시험적으로 적용한 후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불필요한 사용을 줄여 플라스틱 쓰레기를 축소하기 위한 목적이다.패밀리마트, 세븐일레븐, 로손 등 편의점 체인업체들은 2023년 점포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플라스틱 제품군에 대한 유료화 실증실험을 실시했다.하지만 플라스틱의 유료 판매는 패밀리마트가 최초로 도입한 정책이다. 패밀리마트는 1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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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공정거래위원회(公正取引委員会) 임직원 [출처=홈페이지]일본 공정거래위원회(公正取引委員会)에 따르면 음료제조회사가 지방자치단체부터 직접 페트병을 회수하는 것을 규제하면 독점금지법을 위반할 소지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현재 지자체나 음료제조회사가 사용이 끝난 병을 재생하는 '병to병'사업을 진행하며 직접 거래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시정촌이 직접 음료제조회사에 판매하는 빈페트병의 비율이 전체의 30%에 달했다.기존에는 가정에서 나온 페트병을 시정촌이 수집한 후 일본용기포장리사이클협회의 소개를 받아 입찰을 통해 리사이클사업자에 판매했다. 이러한 관행을 무시하고 시정촌이 직접 음료제조회사와 거래하는 셈이다.2021년 10월 일본용기포장리사이클협회는 음료업체 단체, 전국청량음료연합회에 협회를 통해 거래할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이에 따란 전국청량음료연합회는 2021년 12월~2022년 1월 일본용기포장리사이클협회를 통해 유통하고 있는 병은 음료제조회사가 시정촌으로부터 매입을 자제하기로 결정했다.공정거래위원회는 전국청량음료연합회의 합의가 음료제조회사가 자주적인 판단에 따라 병의 조달을 결정하지 못하면 독점금지법을 위반할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전국청량음료연합회는 2023년 9월 자체 합의를 파기했다.현재 일본 내부에서 플라스틱병의 재활용률은 86%로 매우 높다. 캡이나 라벨을 제거했거나 음료가 남아 있지 않으면 폐플라스틱병의 가격이 비싸진다.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도 플라스틱병을 버릴 때 기본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이 재활용률을 높이는 지름길이라고 조언했다. 플라스틱병은 재활용하지 못하면 소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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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9▲ 미국 글로벌 전자상거래인 아마존(Amazon)의 물류창고 전경 [출처=홈페이지]미국 글로벌 전자상거래인 아마존(Amazon)에 따르면 포장을 줄이고 재활용 포장재 사용비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배송 물량이 급증했음에도 상품 포장에 일회용 플라스틱 이용을 줄이고 있다.2015년부터 포장 재료·과정 등을 개선하기 위한 기술 투자를 확대했다. 2021년 기준 과거에 비해 포장 무게를 38% 낮췄으며 결과적으로 포장재 150만t 이상을 줄였다.2021년 기준 평균 플라스틱 포장 무게를 선적당 7% 이상 축소했다. 글로벌 물류 운송에 활용되는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는 총 9만7222t으로 집계됐다.아마존은 해외 물류에 소요되는 재활용 플라스틱 포장재 이용율을 25%에서 50%까지 높였다. 2021년 기준 포장에 투입되는 플라스틱을 30만t 이상 줄일 수 있었던 비결이다.또한 파손 가능성을 낮추면서 최소한의 포장 방식을 도출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법인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비슷한 크기의 상자와 비교해 무게가 75% 이상 가벼운 봉투를 사용하는 이유다.지난 5년간 알고리즘 활용으로 북아메리카와 유럽의 포장용 상자 이용율을 35% 이상 줄였다. 포장 효율성을 높여 연간 판지 이용량을 약 6만t 감축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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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스위스 포장재 제조업체인 앰코(Amcor)의 로고가 새겨진 트럭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스위스 포장재 제조업체인 앰코(Amcor)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5일 미국 제과회사인 마즈 리글리의 오스트레일리아 자회사와 종이 포장재 전환 협업계약을 체결했다.파트너쉽 체결로 마즈 리글리의 제품 포장을 기존의 플라스틱 포장에서 앰코르의 재생 가능한 종이 포장재인 앰파이버 퍼포먼스 페이퍼(AmFiber™ Performance Paper)로 전환하기 위한 목적이다.국내에서 포장재를 제조해 올해 4월부터 오스트레일리아 슈퍼마켓과 편의점에 판매되는 마즈 리글리 초콜릿 제품에 적용된다. 마즈 리글리의 대표적인 초콜릿바 제품은 마즈·스니커즈·밀키웨이 등이다.이외에도 앰코는 마즈 리글리의 생산 시스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협업할 방침이다. 양사는 2025년까지 마즈 리글리 생산체인에서 플라스틱 360t 이상을 없앨 계획이다.앰코에 따르면 앰파이버 퍼포먼스 페이퍼는 종이 섬유 80%로 구성됐으며 폴리염화비닐라덴이 없다. 열가소성 플라스틱인 폴리염화비닐라덴은 식품 포장에 자주 활용되지만 태우면 대표적인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이 발생한다.따라서 산업적 이용에 부적합하다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앰파이버 퍼포먼스 페이퍼는 기존의 분리수거 방식으로도 재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분리수거시 소비자의 편리성을 높여 환경보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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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영국 대형 슈퍼마켓 체인점인 테스코(Tesco) 건물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영국 대형 유통업체인 테스코(Tesco)에 따르면 다수의 사람이 올바른 티백 폐기 방식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소비자의 혼란을 가중시키며 환경 오염에 영향을 끼친다고 전했다.테스코의 주도로 진행된 유고브 설문조사에 의하면 설문자의 43%가 사용한 티백을 일반 쓰레기로 분류했다. 유고브는 영국의 인터넷 기반 시장조사기업으로 해당 설문조사에는 테스코 성인 이용객 2000명이 참여했다.이외에 △음식물쓰레기 24% △재활용쓰레기 6% △가정용 퇴비 12%로 분류해 폐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성인의 30%만 티백이 플라스틱을 포함한다는 것으로 사실을 알고 있었다.티백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은 폴리프로필렌으로 폴리에틸렌 다음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제품용 플라스틱이다. 최근 폴리프로필렌 제품이 따뜻한 액체에 노출되면 미세플라스틱을 방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테스코는 올해 4월부터 매장에서 판매되는 티백 제품을 모두 퇴비로 만들 수 있는 식물성 티백 제품으로 교체할 계획이다.테스코의 대표적인 자사 티백 브랜드를 포함해 연간 판매량은 티백 10억개 이상에 달한다. 폐기하는 티백은 지역 내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에서 퇴비화 과정을 거칠 수 있다.또한 소비자의 혼란을 없애고 올바른 재활용 방식을 알리기 위해 식물성 티백 제품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표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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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슨모빌(ExxonMobil) 정유공장 전경 [출처=홈페이지]미국 석유회사인 엑슨모빌(ExxonMobil)에 따르면 2022년 12월14일부터 북아메리카 지역 최대 규모인 재활용 시설의 가동을 시작했다. 해당 재활용 시설은 텍사스 베이타운의 통합 제조시설에 위치한다.엑슨모빌이 보유한 기술을 통해 재활용하기 어려운 플라스틱을 분해해 원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가공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연간 8000만 파운드 이상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다.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의 효용성이 입증됨에 따라 원자재로 활용이 가능함이 인증된 원형 가공 플라스틱의 생산 규모를 더욱 늘릴 계획이다. 급증하는 재활용된 플라스틱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에는 재활용이 어려워 매립한 플라스틱의 재활용 부문에도 더욱 강한 입지를 굳힐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2021년부터 베이타운 시범 사업을 시작하며 플라스틱 폐기물 약 1500만 파운드를 재활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플라스틱 재활용 조인트벤처인 사이클릭스 인터내셔널(Cyclyx International)이 플라스틱 폐기물 대용량 수집 및 분류를 통해 베이타운 재활용 시설에 플라스틱 폐기물을 공급한다. 향후 엑슨모빌의 글로벌 제조시설에도 추가로 재활용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계획에 의하면 2026년 말까지 플라스틱 폐기물 연간 10억 파운드를 가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미국 국내에는 루이지애나주·텍사스주·일리노이스주 등, 해외에는 벨기에·네델란드·싱가포르·캐나다 지사 시설 등에 도입 여부를 평가하고 있다. 또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플라스틱 폐기물 수집과 선별 과정을 향상하고자 3자간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향상된 재활용 기술을 대규모로 도입할 수 있을지 검토하고 있다. 식품포장회사인 실드에어·Ahold Delhaize USA·Berry Global·Amcor 등과 협업을 포함해 엑슨모빌은 식품 안전 플라스틱 포장에 쓰이는 원형 가공 플라스틱의 판매 관련 상업적 계약을 확보했다. 엑슨모빌은 2021년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발표하며 2016년 수준 대비 2030년까지 감축 목표를 설정했다. 글로벌 차원에서 추진하는 2050년보다 20년이나 앞당긴 셈이다.2016년 수준 대비 △기업 범위 온실가스 배출 20~30% 감축 △원유 탐사 및 생산 과정의 온실가스 배출 40~50% 감축 △기업 범위 메탄 배출 70~80% 감축 △초과된 가스 태우기 60~80% 감축을 2030년까지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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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6▲ 스트라스부르 시내 전경 [출처=홈페이지]프랑스 유명관광지인 스트라스부르시청에 따르면 올해 크리스마스는 소박하게 보낼 예정이다. 모든 전등은 전력 소비가 적은 발광다이오드(LED) 전등으로 교체했으며 설치하는 전등의 숫자도 대폭 줄일 방침이다.전기요금을 낮추기 위해 모든 전등을 동시에 켜는 것도 자제한다.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와인 시음회에도 재활용이 가능한 컵을 사용한다.시민들이 크리스마스 행사에 대한 기대가 커지만 올해는 예산에 맞춰 최소한으로 즐기기로 결정했다.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나 아이스링크도 생략한다.2018년에는 총기 공격으로 크리스마스가 축소됐으며 2020년은 중국발 코로나19로 행사가 취소됐다. 올해는 에너지 위기와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으로 크리스마스 행사를 성대하게 열기 어려워졌다.다른 지역도 사정은 비슷하다. 서부 도시인 투르는 유명한 야외 크리스마스 아이스링크를 롤러스케이트로 교체할 계획이다. 아이스링크를 얼리는데 너무 많은 전기요금이 소요되기 때문이다.2020년 아이스링크를 운용하는데 €1만5000유로의 전기요금을 지불했다. 2021년에는 7500유로로 줄였지만 여전히 시의 재정에 비하면 부담이 된다.또한 지난 몇년 동안 크리스마스 시즌 기간 동안 기온이 10~15도로 높아 얼음이 녹아버렸다. 과거에는 환경이나 비용을 고려하지 않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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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7영국 스코틀랜드 최대 식음료 도매업체 중 하나인 던 푸드 & 드링크(Dunns Food and Drinks)에 따르면 국내 맥주 제조 및 양조업계가 유리병 부족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유리병 재고가 바닥나면서 일부 맥주회사들은 다른 용기를 사용해야 할 수도 있다. 맥주 애호가들은 유리병 제품을 선호한다. 하지만 치솟는 에너지 가격으로 인해 에너지 집약적인 유리 제품 생산이 감소하고 있다. 공급업체들은 이미 지난 1년 동안 유리병을 조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 세계에서 오는 자사의 구매자들인 와인과 양주 공급업체들은 유리병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 국내에서 맥주제조사들의 병맥주 종류도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한다. 맥주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알코올 음료이다. 국내 소비자는 2020년 맥주에 70억파운드 이상을 소비했다. 일부 스코틀랜드 양조업체들은 이미 포장 가격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캔으로 바꾸었다.맥주 제조 및 양조업체인 볼트 시티 브루잉(Vault City Brewing)은 다가오는 6월부터 거의 모든 맥주를 병 대신 캔에 담아 판매할 예정이다.2022년 5월 넷째주 현재 1개의 맥주 포장용 유리병 가격은 65펜스로 6개월 전에 비해 30% 올랐다. 전문화된 독특한 디자인의 맥주 유리병은 맥주 산업의 오래된 유산으로 문화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이러한 독특함을 지키고자 하는 맥주 제조 및 양조업체들은 병맥주가 아닌 캔 또는 플라스틱 포장 용기로 바꾸는 것은 브랜드를 평가절하하는 것으로 간주한다.이에 따르는 추가 비용은 소비자가격에 전가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독일 맥주업계 역시 중소 맥주 제조 및 양조업체들이 유리병 부족의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하기 시작했다. ▲던 푸드 & 드링크(Dunns Food and Drink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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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4영국 플라스틱 재활용 기업인 플라스틱 에너지(Plastic Energy)에 따르면 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2021년 11월 공장 증설을 위해 투자자들로부터 €1억4500만유로를 유치했다.플라스틱 에너지는 국내에서 상업적으로 활성화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을 보유한 몇 안 되는 기업들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특허를 받은 액화 오일을 만들기 위해 열분해법을 사용하며 생산된 오일은 석유화학 대기업들에게 판매한다. 글로벌 석유대기업들인 토탈에너지(Total Energies), 엑슨모빌(ExxonMobil), 사빅(Sabic) 등의 파트너사이다. 파리 기후협정의 지구 온난화 저지 목표에 따라 탄소 배출량을 제한하기 위해서는 각국의 적극적인 환경보호 정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특히 비닐류의 석유화학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야 한다. 플라스틱 재활용 분야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업성 및 경제성에 이르기까지는 재활용 처리 규모가 많이 부족하다. 2030년 이후에야 처리 규모가 경제성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플라스틱 에너지(Plastic Energy) 공장 설비(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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